현재 웹상에는 최정원이 시구를 하기 위해 연습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정원은 지난 9월 8일 ‘200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시구를 선보였다.
평소 LG 트윈스의 포수 조인성의 팬이라고 알려진 최정원은 깜찍한 의상을 입고 시구 연습을 하는 사진에서 글러브와 공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정원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시구셀카를 본 팬들은 “옷차림과 환한 미소가 너무 귀엽다”, “열심히 시구 연습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정원은 공형진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2008년 설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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