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맘때가 제작 지원하는 SBS E!TV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에 출연한 유키스는 이대거리에서 행운의 신데렐라가 될 '요걸'을 직접 캐스팅하고 벨리댄스를 배우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인 정가은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지훈, 슈퍼모델 이샘과 김라나 등 패셔니스타로 구성된 MC들의 ‘스타일배틀’로 진행된다.
매 회 길거리에서 캐스팅한 일반인을 ‘요걸’로 지칭하고 MC와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눠 직접 코디네이터가 돼 출연자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 변신 시켜주는 방식이다.
이날 유키스 멤버들은 평소 패션과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 뽑힌 ‘요걸’ 출연자에게 자신들의 패션과 스타일 팁을 전수해 줘 더욱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한편, 유키스의 ‘요걸’은 27일 밤 9시 30분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 1회 홍대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다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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