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의 3번째 이야기인 <이클립스>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들이 내한이 이루어진다네요.
오는 6월 3일 방한이라고 하는군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뭇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남자주인공, 로버트 패터슨은 빠졌다는... ㅜㅜ
여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늑대인간 테일러 로트너가 방한한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는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리게 된다고 합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주인공 벨라 역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영화를 통해 전 세계적인 톱스타로 등극했죠. 청순한 이미지와 갈색 눈동자가 매력인 배우입니다.
인디언의 후예이자 늑대인간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는 주인공 로버트 패터슨에 비해서는 무게감이 부족하지만, 영화의 큰 줄거리를 이끌어가는 인물중의 하나 입니다.
이들 두 사람은 3일 오전 11시 공식내한 기자회견을 신라호텔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저녁 8시에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있을 예정이라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레드카펫 행사에 가면 배우들을 볼 수 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