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주는 현재 고등학생으로 ‘구혜선 닮은꼴’로 통하는 얼짱이다.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과 희고 투명한 피부마저 똑같다며 누리꾼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인기드라마'꽃남' 방영 후에는 '정잔듸'라고 불렸을 정도.
인터넷얼짱 출신으로 톱스타가 된 구혜선을 쏙 빼닮아 제2의 구혜선 탄생이라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정현주는 <얼짱시대> 오디션에서도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모습이 ‘꽃남 금잔디’와 흡사해 제작진들까지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얼짱시대> 방송 후 웃는 모습과 말투, 행동까지 비슷해 보인다며 인기가 급상승중인 정현주는 "평소 구혜선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긴 했으나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다"며 방송과 동시에 미니홈피가 마비될 정도의 관심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한편, 개그맨 김태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코미디TV '얼짱시대'는 인터넷을 통해 검증된 얼짱들이 다양한 미션과 게임을 통해 최고의 얼짱을 찾아내는 리얼검증 버라이어티로 ‘인터넷 아이비’ 한봄, ‘제2의 박경림’ 홍영기, ‘지후선배’ 박상일, ‘한국예고 이홍기’ 박재현등이 출연한다.
박미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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