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프렌치시크 프렌치시크하는데...어떤게 프렌치시크룩인지 혼동이많이되죠
그래서.
'프렌치 시크룩'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프렌치시크룩이란,
옷을 멋스럽게 입는 프랑스인들의 멋진 삶을 나타내며
예술적인 감각과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운 프랑스인들의 스타일이라네요
한마디로.
멋을 내지않아도 멋이나는 파리지엥의 패션스타일이 프렌치시크룩이예요
F R E N C H C H I C
프렌치 시크 스타일 대표인물로는 파리 보그 편집장 '카린 로이펠트', 버킨백을 탄생시킨 '제인 버킨'의 딸인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있어요. 이 두명을 소개하면서 프렌치시크를 소개해드릴게요.
Carine Roitfeld
프렌치시크룩의 대명사인 파리 보그 편집장 '카린 로이펠트'
카리스마가 넘치는 그녀의 스타일이 전형적인 프렌치 시크룩이예요. 트렌치코트, 블라우스에 H라인 치마가 그녀가 즐겨입는 룩이죠. 과하지 않은 절제미의 프렌치 시크룩의 절정을 보여주네요.
카린의 스타일처럼, 톤다운된 색의 트렌치코트, 코트, 블라우스, 치마, 과하지않은 악세서리,
그녀는 너무꾸민것같이 보이는 블링블링한 시계나, 늘어진 귀걸이를 하지않았지만
멋이묻어나는 스타일을 보여줘요.
프렌치 시크룩의 1인자로 불린만한거같네요.
Charlotte Gainsbourg
다음은 제인 버킨의 딸인 프랑스 배우 '샤를로트 갱스부르'
그녀는 프렌치시크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해요.
블랙컬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티셔츠에 청바지, 가죽재킷을 걸친 그녀의 패션은 기교를 부리지 않는 스타일로 파리지엔의 대표적 주자예요.
헝클어진머리, 화장기없는 얼굴, 꾸미지않았지만 멋스러운 그녀가 프렌치시크룩의 정점을 찍었죠.
F R E N C H C H I C
프렌치시크룩은 마음가짐을 '가볍게'에 초점을 두고 매치하는 편이 좋아요. 레이어드를 과감히 잊고 가볍게 입어야해요. 프렌치시크룩의 대표적 아이템인 블랙컬러, 스프라이트무늬 티셔츠, 목에 매는 작은 스카프, 베레모, 팬츠대신 레깅스, 트렌치코트, 플랫슈즈를 활용해서 프렌치시크룩에 도전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