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
디자인이랑 보온성이 좋은건 알겠는데
가격이 125만원이라서 예산 초과다.ㅋ
그런데 이 아이는 거위가 아닌 오리털이라고 하네..
저 풍성한 코요테 털은 마음에 든다. ㅎ
미주 지역과 유럽에서 엄청난 인기라고 한다.
2.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역시 이 쪽은 디자인이 별로야 별로야 투덜거리며
백화점에서 등산복 브랜드 둘러보다가 눈에 띈 모델.
코오롱스포츠에서도 가격이 높은편이라고한다. 79만원.
기능은 역시 요거조거 마음에 든다.
거위 솜털 90%, 깃털 10%, 필파워 800, 온스 510g ...등
내가 봤던 거는 카키색이었는데, 검색해보니 검정 노랑만 있다고 합니다 없어서 못팔
정도의 모델 이라고 하네요
3.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PIONEER DOWN JACKET
이 아이는 실제로 보지 못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만 보면 꽤 괜찮아보인다.
위의 2가지로 비교해보니
45만 8천원이라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4. 에이글 FISHTRACK DOWN PARKA
이 아이도 실물체크는 안해보았다.
사실 에이글이라는 브랜드도 잘 몰랐고.크크
그냥 요런조런 조건에 잘 맞아서 ...
아마도 40~50만원대
혜링본 조직의 2L 원단을 사용한 MTD 다운코트로, 천연 가죽 패치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후드와 FUR가 각각 탈부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DUCK DOWN 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고, 시즌 체크 프린트 안감을 사용하여 디자인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허리와 밑단에 스트링 처리가 되어 실루엣의 변화가 가능한 스타일의 제품입니다.
5. ALPHA INDUSTRIES
Art N3b Vf Wo German Limited
이 아인 구스다운은 아닌데
33만원 정도.
알파인더스트리 독일라인 리미티드 제품이라는데
괜히 리미티드하니깐 끌린다.ㅋㅋㅋㅋㅋㅋㅋ
6. MAERYO 패딩 점퍼
나름 색다른 맛이 있는 것 같다.
나름 오리털이고..색이 파랑 노랑 밖에 없는거 같아서 아쉽네.
44만8천원.
추운 계절에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기능을 갖추어 이너를 가볍게 입어도 완벽한 방한을 책임지는 다운 파카 입니다.
7. TOM 패딩코트
가격은 13만원 정도.
가격이 저렴한 거 보니 아마 거위털 비율 등 몬가 다르겠지?
보기엔 괜찮았는데..그다지 따스할 것 같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