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추위가 좀 물러가나 했더니 다시 한파가 찾아왔네요.
그래서 좀! 더!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야상을 찾아 봤습니다.
막 찾아보니 야상 종류도 다양하네요..ㅋㅋㅋ
아 너무 패션에 스타일에 무관심하게 살았어.
찾아 볼수록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인생 헛 산느낌까지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제 이야기는 이정도로 하고..ㅋ
야상하면 군필 남성분들에겐 그 야상이 생각나겠죠?ㅋㅋ 야!전!상!의!
하지만, 지금 말하는 야상은 남녀 모두 입는 그런거니 걱정마세요.ㅋ
저는 검색해보다보니 아웃피터스 라는 곳이 좋다고 하길래
거기서 사진 좀 몇개 가져와봤어요.
이런식의 안감에 털도 달려있고 겉감 소재도 먼가 따뜻해 보이는 야상도 있구요.
심플하게 빨간색의 야상. 위에꺼와 다르게 목부위에 털도 없고 겉감도 느낌이 다르네요.
아니면 이런식으로 주머니가 좀더 포인트된 야상??
아 근데 정말 패션감각이 없어서 보는 족족 다 괜찮아 보여서..ㅋㅋㅋ
이거 문제네요. 지름신이 저와 함께했다면 이미 옛날에 거덜났을 것 같아요.
지름신을 믿는 신도가 아니라서 다행인듯요..ㅎㅎ
마지막으로 남자분들의 향수(?)를 자극할 국방무늬 야상
ㅋㅋㅋ 군필자들은 보기도 싫으려나?
어쨌든 다양한 야상들이 있네요.
추운 겨울. 야상마련해서 따뜻하게 지내볼까요?
하지만 전 그냥 지나갈래요. 이미 겨울은 다 지난거랑 다름없어! 라는 패기로 견뎌 볼랍니다.
이놈의 지갑사정.. 그저 울 뿐입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