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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봄과 여름을 위한 버버리 광고 캠페인이 런칭되었다.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에는 처음으로 칠드런 모델이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영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인 로미오 베컴이 바로 그 주인공. 로미오 베컴의 다양한 모습이 캠페인에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시즌 광고 캠페인은 젊은 캐스팅 멤버가 투입 되면서 더욱 밝고 생기 있는 캠페인으로 탄생 하였습니다. 버버리의 가족과도 같은 카라, 에디, 샬롯, 찰리, 알렉스 뿐 아니라 마리오 테스티노 그리고 로미오가 함께 함으로써 이번 캠페인 촬영은 더욱 즐거웠습니다. 이러한 유쾌하고 밝은 캠페인 분위기는 이번 시즌 컨셉이기도 한 활기찬(upbeat) 분위기를 더욱 잘 반영 하는 것 같아요.“ -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말처럼 2013년 버버리 봄/여름 광고 캠페인은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은 컨셉트로 촬영 되었다. 특히 이미 버버리의 모델로 활동해 널리 사랑받은 카라 델레빈이나 에디 켐밸, 알렉스 던스턴 역시 이번 캠페엔에서 밝고 유쾌한, 그래서 새로운 계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이번 촬영 역시 마리오 테스티노가 감독을 맡아, 이미지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총괄했다. SS13 버버리 프로섬, 런던과 브릿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아우터웨어 위주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제품들은 2013년 1월 3일부터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인쇄 매체나 옥외 광고 뿐 아니라,
burberry.com,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 구글,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의 SNS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사용 될 예정에 있다.

(이미지 제공_글램미디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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