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이 막방을 앞두고,,
최근 방송분부터 2회 초반부까지 정려원 운동화 패션을 분석해보려해요 ^^
극중에서 포멀함보다는 워낙에 캐주얼하고 편안함을 강조했던 정려원 패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왠지 포근해보이는 워머와 편안한 운동화가 아닐까 싶어요.
드라마의 제왕 16회
독특하게도 16회에서는 최시원으로부터 운동화를 선물받는 장면이 펼쳐졌어요,
아~ 나도 최시원한테 운동화 선물좀 받아봤으면.
짙은 버건디 레드 컬러의 코듀로이 팬츠와 역시 농도 짙은 블루 컬러 스웨터를 입고 있던 정려원!
컬러매치가 아주 기가 막히죠?
거기에 최시원으로부터 선물받은 네온 핑크 컬러 운동화를 매치한 정려원,
정말 예쁘죠?
운동화 안에 멜란지 그레이 삭스를 함께 신어 더 유니크하고 예뻤던 것 같아요.
학생부터 20대, 그리고 30대까지 모두 무난히 소화하기 좋은 운동화 같아요.
그리고 가장 먼저 정려원 운동화 패션의
붐을 일으킨, 노란색 운동화 패션!
마른 몸매를 더욱 강조시켜준 박시한 블루 컬러의 코트도 정말 예뻤는데요,
거기에 그레이 컬러 레깅스, 그리고 노란색 뉴발란스 운동화로 예쁜 컬러대비를 연출했어요.
블루 컬러 코트와 함께 노란 뉴발란스 운동화~ 정말 예뻐요.
그리고 운동화를 신어도 키를 포기할 수 없다면
굽이 있는 운동화를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드라마의 제왕 2회에서는 블랙 진에 회색의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한 동시에 롱 다리를 연출!
속 굽이 있던 그레이 컬러 운동화는 아쉬의 더토닉 제품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