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러운 분위기~카페같은 분위기의 수육국밥집.
부산에서나 볼수있는 푸짐한 돼지국밥이 서울 입맛에 맞춰진 국밥
푸짐한 6가지의 찬들.
겹살 꾸워먹는 양보다 많은듯한 고기량과 야들야들한 식감의 부드러운 육질감~
참기름이 첨가된 부추가 돼지고기와 만나 소화에 도움을 주는 절묘한 조화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맛춘 김치맛 .2~3번이고 리필가능, 여러번 리필해도 웃으며 건네주시는 이모들~
24시라 언제든 생각날때 시간만 된다면 자주 가고싶다~
집이 근처인 사람들은 매일 아침에 이 국밥 한그릇을 먹고 든든하게 출근하고
점심엔 해장하러 배채우러 벌떼처럼 몰려들어 줄을 서서 기다리게 된다고 한다.
무한한 성장이 보일듯해 보이는 국밥집.
아~또 먹고 싶다~
(돼지)수육국밥 6000원 직화구이정식 10,000원
(토종)순대국밥 7000원 수육백반정식 10,000원
얼큰국밥 7000원 얼큰술국 12,000원
토종순대(소) -6000원 순대볶음 12,000원
왕만두,군만두 -5000원 수육철판 12,000원
직화물냉면 5500원 수육보쌈(중) 25,000원
직화비빔냉면6500원
직화구이추가 3000원
모란역 2번출구를 나와 던킨골목말구,롯데리아쪽에서 카페베네 를 조금더 지나면 빨간 간판~
모란역 2번과 1번출구 사이 골목길이다.
먹자골목 다음 골목이라 복잡하지 않게 조용한 분위기로 데이트도 가능하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