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이있어서 물어물어 길을 찾아 겨우겨우 찾았는데
봉선동 소방서 옆에 아담하게 자리하고있는 섬마을!!
메뉴가 다양하지만 일행들은 명태 코다리찜을 먹었다지요.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않은 음식이라 별기대를 않고 맛을 봤는데
모임 장소로 선택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밑반찬도 집에서 먹는 것처럼 너무 깔끔하고 조미료는 전혀 넣지않은
재료 자체의 맛을 그대로 살린 음식이 주인장의 고운 손맛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모임 참석인원 전원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명태코다리찜.
여러분들께서 꼬옥 맛보셨으면하는 맛있게 매운 과장되지않은 맛.
섬마을 명태코다리찜을 추천해드립니다^^*
추신: 명태 코다리찜 이외에도 맛있는 메뉴가 많이있습니다.
생선회도있고, 무침, 애호박섞어찌개 등등등...
알고보니 입 이곳 봉선동에서는 소문난 맛집이라네요.
가게에 전화가있지만 주인장께서 어찌나 바쁘시던지
핸드폰으로 해야만 연결이되더라구요
그래서 섬마을 주인장 연락처만 납깁니다.
010-3114-3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