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이 있었는데 제가 장소를 알아봤거든요~
고기를 못먹는 동생이 있어서 메뉴정하기가 참
애매했었거든요..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모임장소인 영등포역
근방에 딱!!.인 장소를 찾았답니다~~
어부와 백정이라는 곳인데 고기와 각종 해산물을
입맛에 따라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고기맛도 육즙이 끝내줬고 쌈장이 우렁된장식으로
나와요..계란찜과 은행꼬치도 서비스로 나온답니다~
입가심으로 시원한 김치국수말이와 옛날 도시락,
얼큰한 해물라면까지~~
다섯명이 배터지게 먹고 왔답니다..~~
영등포역 지하3번출구로 나와서 서울호텔만 찾으심
좌측에 어백이라고 간판이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