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전집 선택 고민고민
첫 자연전집 고를때 이건 몇살까지 볼수있나... 고민하게 되죠?
보통 자연관찰 좋아하는 아기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아기때 자연전집 하나 들였다가
6세~7세 후반 무렵에 업그레이드 해주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 자연전집이라면 그러지 않아도 좋아요
아기때부터 초등저학년까지 꾸준히 볼수있는 자연전집
동식이랑 소개해드릴께요 ^^
유아가 보기에도 딱 좋은 보드북이 포함되어있는 동식이랑 꼬마책
전 88종 중
아가들도 보기 좋게 <꼬마책>으로 분류되어 나온 보드북이 총 8권이 있어요
씽씽펜 적용이 되는 자연전집이라
음원으로 생생한 동물들의 소리와 본문의 내용도 들을 수 있지요
모서리가 라운딩처리되어서 아기들이 만져도 안심할수있게 되어있어 좋아요
첫 자연전집으로 보드북 꼬마책 보다가
좀 커서는 페이퍼북 볼수도 있는 구성
누리과정과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들을 충실히 담은 알찬 책이랍니다
< 재주 많은 돌고래 >
글밥도 딱 적당
세밀화도 생생
아가들의 첫 자연전집으로 딱이죠?
하지만 세밀화만 있는게 아니죠
이렇게 리얼 실사도 있답니다
돌고래가 막 튀어나올 것 같죠?? ㅎㅎ
우리 아이는 6세여서 저 정도 글밥에 내용은 너무 쉽다구요?
동식이랑 자연전집이 모두 그런게 아니구요
이렇게 꼬마책으로 나뉘어진 8권만 그런거랍니다
같은 고래에 관한 형님책은 따로 있지요
자연전집 한질 들여서 동생도 보고 오빠나 누나도 보고
보드북은 동생보고
페이퍼북은 형이 보고
엄마돌고래가 아기돌고래를 키우는 모습도 배우고요
귀여운 물고기친구가 돌고래에 대한 지식을 더 알려주고 있지요
재미있게 잘보고 있는 아들이에요
잠자리에서 읽기에도 좋은 자연전집 ㅎㅎ
실사를 부담스러워하는 아이에게도
자연관찰과 서서히 친해질수 있도록 만드는 세밀화
스토리 뒤에는 이렇게 지식페이지가 있어서
돌고래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지식을 알수도 있어요
첫 자연전집으로 참 좋은 꼬마책 동식이랑~~
보드북도 있고 페이퍼북도 있고
펼침책에 필름책, 병풍책, 플랩북, 모양책까지
다양한 조작북들로 가득해서 넘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