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대비 초등전집으로 선택한 대교소빅스 브레인스마일 지식그림책!
즐거운 탐구지식그림책 <브레인스마일> 은
관찰하기 , 비교하기 , 분류하기 , 관계짓기 ,예상하기 , 종합하기의 6가지 탐구방법을 통해
즐거운 탐구로 머리가 미소 짓는 그림책이에요.
수학 , 과학 , 사회 기본 교과를 학습하는데 꼭 필요할 뿐더러
많은양의 지식이 잘 정리된 지식 백과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는 지식 그림책을 겹합하여 재미와 정보를 모두 담았답니다~^^*
대교소빅스 브레인스마일
언어 예술 책과 종이의 비밀
한자로 개념 쏙쏙
책冊
책은 글 내용을 체계 있게 엮어서 만든 것이에요.
책의 기원은 대나무 조각을 엮은 죽간이나 넓은 나무 판을 엮은 목돈이에요.
책을 나타내는 한자도 죽간을 실로 엮은 모습을 보고 만들었어요.
책과 관련 있는 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한자와 속담을 좋아하는 포도양과
책冊자도 한자로 써보고 속담도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책을 말하다
열지 않는 책은 한 뭉치 종이일 뿐이다 - 영국속담
말은 사라지고 책은 남는다 - 프랑스 속담
지혜의 샘은 책 사이로 흐른다 - 독일 속담
포도양과 저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며 읽어보았답니다.
남자아이는 축구를 좋아하고 여자아이는 책을 좋아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의 주제가 흥미진진해요.
울 포도양 자신의 이름처럼 하늘누리 도서관이라면서 어찌나 반가워하고 좋아하는지
양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으며 푹 빠져서 읽기 시작했어요~^^
책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아주아주 오래전 사람들이 남긴 기록들이에요.
옛날에는 종이가 없어서 흙 , 땅 , 돌등에 글씨나 숫자를 쓰거나 새겨서 공부했다는걸 알고 있는 포도양
하지만 동굴 벽이나 , 동물 뼈처럼 다양한 곳에 그림과 글자를 세겨 넣었다고 하니까
많이 놀랍기도 하고 호기심을 가져 더 자세히 살펴보더라구요~^^*
중국에서는 거북의 배딱지나 동물의 뼈에 문자를 새겼는데
이것을 갑골 문자라고 하지요.
종이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다양한 재료로 (비단 / 대나무 / 가죽 / 파피루스)책을 만들었어요.
재료마다 좋은 점도 있고 , 나쁜 점도 있지만
지역 환경에 맞추어 구하기 쉬운 재료를 주로 사용했어요.
책과 종이가 주제인만큼 한지 만드는법 지켜보기(관찰하기)
포도양과 사임당 빛의일기를 시청한적이 있는데요...
사임당이 나무로 종이를 만든는 장면은 본적이 기억 난다면서
종이의 원료가 나무라는걸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재미있게 자세하게 볼수 있어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ㅋㅋ
종이 중에서도 우리나라 한지는 품질이 좋기고 유명해요.
질 좋고 아름다운 우리나라 한지 만드는법을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사람들은 종이에 하나하나 내용을 써서 책을 만들어 몇 달씩 걸리기도 했어요.
옛날 서양에는 책에 그림을 그려 넣는 일을 하는 채색 화가가 있었어요.
그림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책을 아름답게 만들어 책의 가치를 더욱 높여 주었답니다.
울 포도양 나도 책 잘 만드는데...빨리 만들고 싶다고 아우성이였어요 ~
요즘 꿈이 화가 , (만화가) 인만큼 그림을 어찌나 많이 그리는건 안비밀이에요 크크크
책이 아무리 좋은 내용이 감겼다 하더라도
" 좀 더 쉽고 빠르게 책을 만들 수는 없을까?"
고민 끝에 사람들은 글자를 찍어 내는 목판 인쇄술을 발명했어요.
그래서 책 만들기가 편해졌고 그만큼 책값도 싸졌어요.
목판 인쇄 과정도 살펴볼수 있었어요.
우리나라의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 751년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물로
불교의 가르침을 적은 두루마리에요.
합천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은 부처의 말씀을 적은 책이에요.
1450년경 드디어 독일의 기술자 구텐베르크가 금속 활자 인쇄술을 발명했어요.
금속 활자는 녹쇠나 납 , 무쇠 따위의 금속으로 만든 글자 모양 조각이에요.
그 조각들을 내용에 따라 짜 맞춘 뒤에 먹을 묻혀 종이에 찍어내요.
고려 시대에 인쇄된 <직지심체요절>은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금속 활자 인쇄본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인데요
2001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답니다.
목판 인쇄와 글속 활자 인쇄 비교하기
활자들이 떨어져 있어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굼속 활자 인쇄가 더 편리하고 오래 쓸 수 있답니다.
한자 좋아하는 포도양
엄마 내가 아는 한자가 많이 보인다면서 책을 거꾸로 돌려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엄마한테 쫑알쫑알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한一(일) , 날日(일) , 하늘天(천) , 가운데中(중) , 임금王(왕)
가르칠訓(훈) , 서로相(상) , 글월文(문) , 통할通(통)등등
많은 한자들을 학습 하며 어휘력 확장도 향상 시킬수 있었답니다.
한문도 제2외국어로 수능에서 상대평가를 유지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중요한만큼 대교소빅스 브레인스마일 탐구 지식그림책으로
누리과정 대비 하시어요(유아부터 ~초등까지)~^^*
책 속에 담긴 지식을 얻으려는 사람들의 바람이 책 만드는 방법을 끊임없이 발전시켰어요.
책을 만드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복잡한 과정을 컴퓨터가 많이 도와준답니다.
인쇄를 하기전에는 꼭 여러번 확인을 하고 해야한다는 포도양
아니면 글자가 잘못 인쇄되어 나오면 사용하지 못한다며...
이야기가 중얼중얼 ㅋㅋ
그러면서 나도 책을 만드는 제본소에 가고 싶다고 ㅋㅋ
제본소에서 비로소 인쇄된 종이를 책으로 묶어요.
종이를 자르고 묶어서 튼튼하게 만들면 드디어 책이 완성된답니다.
책이 반짝반짝 빛이난다며
울 포도양 눈빛도 반짝반짝~^^*
책에는 온갖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머릿속에 담긴
상상과 마음속의 감정까지도 고스람히 담겨 있어요.
책의 모습도 사람들의 바람을 담아 끊임없이 달라지고 있어요.
책에는 글씨와 그림만이 있는것이 아니라
음악 소리도 나고 , 향기도 나지요.
책을 만들는 재료나 모양 , 쓰임새도 무척 다양해졌어요.
우리 미래에는 어떤 책이 만들어질까요?
라고 포도양한테 물어봤더니...
하늘에서 스프링처럼 쭉 잡아 당겨서
언제 어디서나 보고 싶고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시시때때로 볼 수 있게 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책은 옛날처럼 부자나 지위가 높은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에요.
누구나 원하면 책을 볼 수 있고 ,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누구가 책으로 세상을 만나고 느낄 수 있어요.
다양한 책을 모아 둔 도서관이 곳곳에 있거든요.
도서관은 세상의 온갖 지식이 담긴 기록을 모아서 필요한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게 해 주어요.
엄마 , 아빠 회원증이랑 똑같다며 스마일 ㅋㅋ
요즘 매주 주말마다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려오고 반납을 포도양과 함께 하고 있는데...
우리가 가는 도서관 풍경이랑 똑같다며 한참을 보더라구요~
엄마나 나도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자료 검색을 해서 종이를 뽑아서 책을 찾곤 했고
만약 책을 찾기 못할때 사서 선생님께 말씀드려 쉽게 찾을수 있었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게시판에 도서관 소식도 있어서
퀴즈응모도 했는데... 꼭 문화상품권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친구들은 책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책을 좋아하지 않았던 승규도 책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좋아하는 축구 이야기로 책 속에 담고 싶었어요.
누리과정 대비 교과로 생각 쑥쑥~
도서관의 책 이름표에 비밀이 있어요.
도서관에 가서 원하는 책을 찾으려면 어디서부터 봐야할지 막막한데...
규칙에 따라 분류되어 있어 있어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울 포도양 의궤 한자를 보더니
엄마 옷衣(의)는 아는데,,, 움직일儀(의) 너무 어렵다며 한참을 보더라구요.
儀軌(의궤)는 나라의 큰 행사 과정을 모두 기록해 다음번에
참고하도록 책봉과 혼례 , 왕의 궁궐 밖 행차 등을 의궤로 만들었어요.
울 포도양 그림을 보더니 마치 소를 몰고 가며
내년에도 올게심니로 풍년들게 해달라고 빌로 가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사진으로 눈이 활짝 특별한 도서관
울 포도양 프랑스 국립 도서관을 보더니
눈이 휘둥그레 해지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날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루이 11세가 세운 도서관이래요.
이 도서관에는 우리나라의 문화재인 <직지삼체요절>과 외규장각 도서가 보관되어 있다고 하네요.
<직지심체요절>은 금속 활자로 인쇄된 세계 최초의 책이랍니다.
울 포도양 대교소빅스 책과 종이의 비밀도 읽어보고
연계독서로 미래환경 궁금증 대장 찬이와 떠나는 공동체도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하면 좋고
여러 사람이 함께 하면 더 큰 힘이 생긴답니다.
모든 함께할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답니다~^^*
대교 신문 ㅋㅋ
종이가 없었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신문도 없었을 거라며
환경단체에 대해서 푹 빠져서 읽고 있는 포도양이에요.
포도양만의 책도 만들어보았어요.
오늘은 도서관에 갈거라면서 도서관이야기책도 만들고
꿈이 화가(만화가)라서 캐릭터들도 어찌나 많이 그렸는지...
그리면서 이렇게 종이에 마음껏 그릴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종이의 소중함도 함께 깨닫게 되었답니다~^^*
정말 다양하게 많은 책들을 만들었어요.
하늘이의 독서통장도 만들고 색칠공부 책도 만들고 ㅋㅋ
그리고 집에 있는 휴지심으로 종이의 요정을 만들어서
인형극 놀이도 해보았어요~^^*
종이야 ~책아~ 우리 곁에 항상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이렇게 종이로 그리고 , 만들기를 할 수 있어 정말 고맙고~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서 너무 고맙다며 종이요정한테 인사를 하더라구요 ㅋㅋ
책과 종이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함께 느끼고 깨달은 시간이 된거 같아 너무 뿌듯 하더라구요~^^*
누리과정 대비로 대교소빅스 브레인스마일 지식그림책 정말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