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랑 매일 매일 함께 책고 있지만, 아람베이비올은 교구도 재미있어서 노는방법도 다양해서 좋아요.
책을 보면서 아이둘이서 책으로 놀기도 하지만, 오늘은 자동차매트 이용해서 놀이도 해봤어요
아이들 자동차 정말 좋아하죠. 이전에 우리 아이도 자동차 매트 사준적 있는데 지금은 뭐 창고에~ㅎㅎㅎㅎ
하지만, 베이비올 자동차매트는 사이즈도 딱 놀기 좋고, 놀고 난 다음에는 정리해서 정리상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보니
활용도도 높다는점. 아이들이 자기네 방에 갖고 가서도 편하게 펼치고 놀 수 있다는점에서 좋더라구요.
아이용품은 뭐니뭐니 해도 애들이 열정적으로 잘 사용해주면 그것보다 좋은게 없다며~
그런점에서 자동차매트와 자동차는 정말 인기아이템이에요!
책도 보고 장난감 놀이도 하고, 아이 둘이서 재미있게 자동차 갖고 이리저리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책을 보다가 조금 놀고~ 또 조금 놀다가 책도 보고^^
너무 책만 보면 아이들도 재미없을텐데~^^ 흥미롭게 교구도 다양하게 구성 돼 있어서 하기 좋아요
둘이서 자동차를 씽씽~ 아직 우리 공주님은 자동차길을 제대로 몰라서.ㅎㅎㅎ
그냥 바닥에 올려놓고 씽씽 밀어보기만 하더라구요
그래도 오빠랑 놀다보면 자동차길 찾는 실력도 늘지 않을까 싶어요^^*
자동차매트 놀이와 함께 책도 함께 봐요.
자동차매트에서 노는건 오래동안 하진 않더라구요
사람도 갖다놓고 놀이하면 조금 더 재미있을텐데~^^ 엄마가 어디에서 사람이랑 자동차 좀 더 찾아와야겠다~ㅎㅎ
아이들이 놀때에도 그냥 옆에 책을 함께 두면 놀다가 책도보고 장난감도 하고 하더라구요
책을 열었다 닫았다. 우리 공주님은 책을 아직 읽지 않아도 장난감처럼 보는걸 참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베이비올의 책들이 딱딱한 재질이라 아이가 재미있게 활용하기 좋아요.
그냥 열었다 닫았다하면서도 다양한 색감과 그림을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도 활용도도 좋더라구요
앞뒤 모양이 각각 달라요.
안쪽에 자동차매트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죠.
지금은 날이 추워서 나가지 못하지만, 봄가을에 아이들 데리고 나갈때
소풍매트로 활용해도 너무나 좋겠더라구요. 자동차랑 세트로 들고가면 아이들이 신나할거같아요.
벨크로로만 고정되게 되어있는데 소풍용으로 쓸 수 있게 커버도 하나 있음 좋겠다 싶어요~
매트는 정말 제가 보기엔 최고인듯!ㅎㅎ
안에 있는 자동차에요. 씽씽~ 속도도 좋지만
아이들이 갖고 놀기에 참 좋은 재질이에요. 위에 스펀지같은 솜이 들어있어서 따로 꺼내어 세탁하기에도 좋아요
어릴때 아이들은 뭐든지 만지고 먹으려고 하잖아요. 그러한 아이들의 특성을 그대로~
분리해서 씻기에도 편해서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접어서 보관함으로도사용할 수 있어요
지난번에는 조금 다르게 접은것같은데...그냥 벨크로대로 접긴했는데.ㅎ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접어서 상자로 해두면 둘이서 또 재미있게 놀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