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계속되는 한파 때문에 매일 방콕이네요.
여기는 밖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정말 많이 내렸답니다.
빨리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유아창작동화 뉴리틀아인슈타인 <봄이 왔어요>라는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제목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죠~
은이도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유아창작동화 뉴리틀아인슈타인은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을
책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대사도 실감 나지만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책을 읽는 동안
주인공이 된 것처럼 몰입하게 된답니다.
오늘의 임무는 튤립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봄을 찾아 주는 건데요.
주인공들이 네덜란드로 떠나게 된답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지식을 배우게 되는데요.
이 책에서는 세계문화까지 배우게 된답니다.
특히 세이펜이 호환이 되기 때문에 그림을 누르면 실감 나는 대사와 효과음을 들려주고~
사물의 개념이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때는 자세한 설명까지 해 준답니다.
이야기속에서는 사계절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사계절의 특징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길러 준답니다.
오늘도 임무를 마치게 되는데요.
자기가 주인공이 되어 문제를 해결한 것처럼 너무 좋아하네요.
오늘의 정보에서는 네덜란드가 어떤 나라인지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네덜란드의 문화와 특징 그리고 명화감상까지 하였답니다.
다른 나라에 관심이 많은 은이!
그래서 그런지 정말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유아창작동화로 세계문화도 배워 보았답니다.
다음은 다양한 활동으로 생각하면서 다지기를 할 수 있는 워크북인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노란색라며 좋아하네요.
봄꽃을 찾아보고, 봄에 입는 옷도 찾아 보았답니다.
스스로 잘 하는 그녀!
특히 워크북 활동은 잊어버리지 않고 하는데요.
책을 읽고 나면 알아서 들고 온답니다.
마지막으로 네덜란드와 관련 있는 것을 찾아서 줄로 그어 보았어요.
블루앤트리 유아창작동화는 구성도 다양한데요.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세계문화여행 입체퍼즐이 들어 있답니다.
네덜란드에 대해 배웠으니 풍차를 만들어 보았어요.
하나하나 떼어서 조립을 하면 되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한답니다.
설명서가 있어서 쉽게 만들 수 있구요.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거라 좋아한답니다.
평소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입체퍼즐로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그 나라의 전통가옥과 의상
문화와 특징까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드뎌 완성이에요.
너무 귀엽지요.
은이는 다른 것도 조립하고 싶다고 해서 몇 개 더 조립해 보았어요.
그리고 역할놀이도 하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