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먼저 반응하는 유아영어 디즈니월드잉글리쉬!
디즈니월드잉글리쉬를 하면서 느꼈던 점이
역시 영어는 어릴때 부터 해야한다는 점이예요.
노래로 영어를 배울때
어른들은 완벽한 발음으로 구사하려고 애를 쓰지만
아이들은 노래있는 그대로
자기가 들리는 발음그대로 부르며
부끄러움 같은게 없이 자신있게 반복해서 부르죠.
모르는 노래도 차츰 듣게되다보면 흥얼거리며 따라부르게 되는데
디즈니월드잉글리쉬 영어동요는
디즈니캐릭터들과 함께 율동하고 노래부르니
아이들의 몸이 먼저 반응하고
자연스럽게 아웃풋 까지 나오는것 같아요^^
touch your nose!
하면서
곰돌이 푸우가 코를 가르키면
영어로 코가 nose 인지 모르는 아이는
푸우를 따라하면서 코가 nose 인지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푸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을 흉내내다
자연스럽게 그의 행동과 함께 나온
영어 문장도 자연스럽게 외우더라구요.
Bend down!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푸의 모습..ㅋㅋㅋ
푸가 엎드리면서 엉덩이가 찢어졌는데
그걸 흉내 내면서
어린이집에 가면서도
엄마~ 곰돌이가 엉덩이 찢어졌어요~~~
이렇게요~~
Bend down~~~ 해요..ㅋㅋ
아이들이 영어를 접할 시간은 많으니
유아기때는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재미있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익혀나갈수있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