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앤트리 / 디즈니골든명작 / 브라우니 만들기 / 라따뚜이
안녕하세요 . 조아라예요.
우리포도양 엄마 아빠가 바쁠때 할머니께서 돌봐 주시고 계신데요~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은 모든 맛있는데...
왜 할머니께서는 요리사가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음 ~ 그래서 할머니께서는 조리사 자격증은 없으시지만...
음식점은 할수있다고 말했더니,,,그럼 할머니께서는 바로 음식점을 하면
손님들이 엄청 많을텐데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예전부터 친정엄마께 음식점을 하라고 자주 이야기를 하곤 있지만...
할머니께서는 지금은 나이가 너무 많아서 할수가 없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요리사가 되는데 무슨 나이가 상관있냐고...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르다면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꿈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모든 이루어진다!
라따뚜이의 요리는 누구나 할수있다! 라는 명대사를 남긴 블루앤트리 디즈니골든명작
울 포도양과 저는 생쥐 레미도 이렇게 요리를 열심히 해서 잘하는데...
나이 많은 할머니도 요리를 할수있다면서...
자신이 나이와 상관없이 무엇이든 할수있다고 믿고~
용기와 희망을 주려고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요리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생쥐레미와
주방 청소부 링귀니를 만나면서 좌충우돌 겪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 랍니다.
레미는 프랑스 파리에 사즌 작은 생쥐예요.
아빠와 형 친구들과 함께 살았는데요...
레미는 냄새만 맡고도 음식 재료를 척척 알아맞히는 특별한 재주가 있었어요
레미의 꿈은 훌륭한 요리사가 되어 최고의 음식을 만드는게 꿈이였어요.
하지만....레미아빠는 레미의 재주를 쥐약을 찾아내는 일에 쓰게 했어요.
울 포도양 킁킁 이건 먹어돼 , 크킁 이건안돼 라면서 어찌나
좋아하고 깔깔 웃는지...
사실 우리포도양도 냄새가 민감해서 그런지...
제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
냄새만 맡아서 알아보는적이 많거든요...
혹 우리포도양도 할머니를 닮아서 음식에 타고난 재능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해보면서....ㅎㅎㅎ
사람들에게 들켜 하수구로 도망치다가 홀로 무리에서 떨어진 레미
레미는 존경하는 요리사 구스토식당을 운명과 같이 찾아오게되었지만...
얼마전 돌아가셨고...흑흑
하지만 , 존경하는 구스토 식당에서 주방 청소부인 링귀니를 만나게 되어
링귀니를 도와 음식을 만들기로 했어요.
레미는 링귀니의 모자 속에 숨어서 식당 주방으로 들어가서
링귀니가 음식을 만들수 있게 신호를 주었어요.
레미와 링귀니가 만든 음식은 무척 맛있었어요.
링귀니는 인기많은 요리사가 되었고 ,
같이 일하는 쟝고와 서로 좋아했어요.
또한 링귀니는 구스토의 아들이라는 사실도 밝혀지면서
링귀니는 식당을 물려받고
뛰어난 요리사가 되어 이름을 널리 알렸지요.
하지만 레미와 링귀니는 심하게 다투었어요.
링귀니는 이젠 생쥐 따위는 필요없다면서
레미를 내쫒았어요 ㅠㅜ
하지만 자만하던 링귀니는 레미없이는 혼자서는 어떤 음식을 만들수없어서 ...
레미에게 사과를 하고 요리사들에게 소개했어요.
하지만 요리사들은 생쥐와는 같이 요리 할수없다면서 식당을 떠났어요.
하지만 레미의 아빠가 생쥐들을 식당에 모두 데려와
레미의 지시아래 바쁘게 움직여서 ...
드디어 " 라따뚜이 " 라는 특별한 음식이 만들어졌어요.
라따뚜이를 먹은 음식 평론가들은 음식맛에 크게 감동하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고생끝에 낙이온다고...정말 고생끝에 탄생한 음식이죠.
그결과 ~ 구스토의 식당은 더 유명해졌지만...
위생국 직원에게 생쥐들은 들켜서 식당 문을 닫아야 했고,
링귀니와 쟝고는 새로운 곳에 식당을 열었어요.
식당 이름은 " 라따뚜이 " 였고
요리사는 당연히 레미였어요~!
아빠 ~ 꿈은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져요.
레미의 아빠는 레미가 무척 자랑스러웠어요.
브라보 짝짝짝!!!
블루앤트리 디즈니골든명작 책 뒷면에는
큰 교훈 주인공이 들려주는 오늘의 한마디도 있고 , 독후활동을 할수있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책의 주제가 요리인만큼 브라우니 만드는법도 표기되었더라구요~
레미가 들려주는 오늘의 한마디
자신이 무엇이든 할수있다고 믿으세요~
믿음은 꿈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이젠 우리 포도양 책을 읽고난후에는
혼자 활동책을 가지고 와서는 라따뚜이 페이지를 찾아서
혼자 척척 하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또한 , 안그래도 햄버거를 좋아해서
햄버거도 만들어 봤으면 햇는데,,
이렇게 재료들도 알아볼수있고
한글공부도 하고 일석이조였답니다.
그리곤 놀이카드도 세이펜으로 콕콕 찍어 등장인물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접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퀴즈가 있는 놀이책에도 라따뚜이가 있다면서
가지고 와서는 ... 스티커를 척척 붙이더니
세이펜으로 듣고 , 문제도 맞히고 혼자 8문제를 맞히는 포도양
넘 잘하쥬? ㅎㅎ
헌데 왜 이번에는 새우도 스티커를 붙였는데,,,
스티커에 대한 문제는 없다면서 묻는 포도양
그건 엄마도 모르지 ? ㅎㅎㅎ
우리 엄마 새우 정말 좋아한는데 말이지 ㅎㅎ
이젠 엄마와 독후활동으로 브라우니를 만들려고 믹스를 준비해봤답니다.
재료 : 브라우니믹스 , 반죽그릇 , 주걱 , 전자렌지 용기 , 물 55ml
울포도양 요리에 정말 관심이 많아서
엄마나 , 할머니께서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
옆에와서 간도 봐주고 , 정말 많이 도와주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혼자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고해서
직접 물도 넣어서 주걱으로 저어봤답니다.
▲
브라우니 만들기 / 브라우니 만드는법
믹스를 그릇에 담아서 물만 55ml로 넣어서 주걱으로 저어서
전자렌지 용기에 넣어 , 평평하게 해준후~
전자렌지에 넣은후 4분 정도만 돌려주면 끝이랍니다.
정말 너무너무 간단하고 쉽죠? ㅎㅎ
울공주 전자렌지 앞에서 4분을 기다리는데...
돌리고 돌리고 ㅎㅎㅎ
맛있는 냄새난다면서 킁킁 냄새를 맡는데...
마치 생쥐 레미 같았어요 ㅎㅎㅎ
아참 , 저희는 더 칠펑칠펑하게 하려고 물을 조금더 붓고 했어요!
짜잔 ~ 짧은 시간이였는데....
우리포도양이 너무 학수고대를 한지라...
4분이 꼭 40분 같았지만...너무 잘된거 있지요 ㅎㅎㅎ
곧 다가오는 엄마 생일이라며...
촛불도 켜서 엄마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ㅎㅎㅎ
우리포도양 엄마 생일에도 브라우니를 만들어서
위에다 생크림을 발라서 좋하는 과일들로만 사서
특히 딸기만 사서 올리고 생일축하하자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번엔 신랑한테 케익사지 말고
브라우니 사서 만들어서 생일파티 하자고했어요.
그럼 더 의미있고 , 기억에도 오래 남을거 같아서요 ㅎㅎ
먹기 좋게 칼로 컷팅을 했어요.
속안도 어찌나 잘 익었는지...
너무 간편하고 맛있어서 이젠 자주 해먹을듯 싶어요 ㅎㅎ
너무 맛있다면서 엄마는 먹지 말라고하더니...
우리포도양 맛있는 음식은 나눠먹어야한다면서
엄마보고 먹으라고 해서 둘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답니다.
오늘도 등원하면서 또 만들자고햇는데...
오늘은 우리포도양이 좋아하는 호떡을 만들려고 해요 .
울 포도양 레미는 작은 생쥐지만 사람처럼 요리할수있다면서
나이 많은 할머니도 요리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를 해서 기쁨과 ,행복 , 웃음을 줄수있다면서
할머니께 용기를 붇돋아준다면서
할머니께 책을 가지고가서 보여준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옛말에 작은 고추가 맵다고 , 생쥐도 12해띠중
영리(꾀)하고 재빨라서 달리기에서 일등을 했는데...
우리 할머니도 모든 노력하면 할수있고,
옆에서 포도양이 도와준다고하더라구요.
딸인 엄마도 울 포도양처럼 많은 생각은 안해봤는데...
저도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우리포도양 건강을 위해 이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줘겠다고 반성하고 다짐하면서 마무리 했네요.
역시 고전명작부터 2016년 최신개봉명작 굿다이노 까지 있어
어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디즈니골든명작
요즘 굿다이노 영화가 큰 인기를 끌고있다고하는데
이번주에 보러 가기로 약속하면서 즐겁게 마무리했네요.
* 경제적인 대가 (현금 , 상품권 , 포인트 ) 등을 제공받지 않았으며 , 순수 도서만을 대여받아 작성한후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