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를 큰맘먹고 시작했는데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영어가 정말 막막하고 어려웠던 1인인지라 아이도 관심도 없고 재능도 없는거 같아
속상하기도 했구요.. 의욕은 넘쳐서 이런저런 교재도 구입하고 파닉스 교재도 구입햇는데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음 좀 더 열심히 영어공부좀 할 껄 그랬나 후회도 밀려오고요...
유아교육쪽에서 일하고 잇는 친구한테 고민 털어놓으며 처음 영어 시작할 때 파닉스 교재부터 하는거 맞냐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어느정도 영어에 익숙한 아이들이 하는거라 말하더라구요ㅠㅠ 제가 너무 지식이
없었나봐요 보다못한 친구가 써니브레인이라는 엄마표영어 교재 소개해줘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당...
이제 제대로 아이랑 같이 저도 공부좀 해야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해주려고 몇 달째 지금 하고 있어요
아이랑 놀아주며 같이 영어노래 부른다 생각하며 써니브레인 해주니 효과가 엄청 나더라구요
써니브레인에 나오는 노래 48개만 제대로 한다고 생각해도 영어유치원 보내는 것 보다 훨씬 효과가
좋을거 같았어요 일단 48개를 완벽하게 발음하고 노래하며 표현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실력이 쌓이는 것은
물론이고 영어를 아이가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놀이식으로 영어를
할 수 있는 엄마표영어 교재가 있었는데 왜 저는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아이랑 열심히 해보려구요
큰아이 요걸로 시키고 둘째도 옆에서 조금해줬더니 두아이 모두 써니브레인 영어노래 틀어놓으면 잘 따라부르고
기분좋으면 율동도 하고 그러네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워크시트 안에 있는걸로 만들기랑 그리기 역할놀이도하고
영어노출 환경 만들어주기 딱 좋은 교재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