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비 쫑알이 위인- 인물들의 성공이야기
위인 책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 같아요.
여러 위인들의 삶에 대해서 알아가고 배울 수 있는 것들은 흡수하구요.
또한 상황이나 사물, 인물을 여러 관점에서 바라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그런데 유아 위인 전집이 이렇게 많은 인물들을 다 담기는 확실히 어렵죠.
그래서 쫑알이 위인에서는 이렇게 따로 인물들의 성공 비결을 배워볼 수 있는
짧은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처음 만난 위인은 케네디예요.
좋은 연설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사람이랍니다.
아주 젊은 나이에 좋은 연설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사람이예요.
그러한 점을 배워볼 수 있답니다.
두번째로 배워본 인물은 징기스칸이예요.
징기스칸은 자신의 말을 하기전에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예요.
계급이 낮은 병사들의 말도 하나하나 귀기울여 들어주었지요.
세번째로 만나본 인물은 워싱턴이에요.
말보다 행동으로써 몸소 보여주고 실천했던 인물이지요.
군인들과 함께 허드렛일을 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답니다.
네번째로 만나본 인물은 샌더스예요.
운은 없는 사람이었지만 포기하지 않는 인내가 가득한 사람이었죠.
결국 그는 치킨 요리법을 팔러다니면서 1010번째 식당에서 계약을 얻어내어
지금의 KFC 창시자가 되었어요.
다섯번째로 만나본 인물은 버핏이예요.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인물로 시간을 아끼고 노력하고 또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는 사람이예요.
지금도 휴가갈때 꼭 책을 챙겨서 다닌다고 해요.
여섯번째로 만나본 인물은 월턴이예요.
가난했지만 성실한 그는 무조건 팔려고만 했던 다른 가게 상인들과는 다르게
정직하고 좋은 물건들을 이익을 조금만 남기고 팔았어요.
그래서 성실하고 정직했던 그는 지금 세계 곳곳에 마트를 가지게 되었지요.
그게 바로 월마트예요!
이렇게 짧은 이야기로 여섯명의 인물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지금도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그 속사정에 대해 알 수 있으니 좋았어요.
KFC 월마트 우리가 지나다니면서 볼 수 있는 곳들이니까요.
아이들에게 좀 더 와닿을 것 같아요.
또한 부록이어도 이렇게 어려운 단어들은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했어요.
그래서 이해하기도 쉬워요.
또한 그 인물의 생애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줘서
그것도 아이들과 함께 간단히 보기 참 좋아요.
또 그림도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아이들이 보다 보면 와 재미있다 싶을 정도로 좋고 이야기랑 연결도 잘 되요.
이렇게 간편하게 보면서 위인들의 성공비결에 대해 배워볼 수 있으니 좋았어요.
이건 아이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엄마들도 알아야 할 것 같은 이야기예요.
이렇게 엄마들도 배울 수 있는 쫑알이 위인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