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필요 없는 꼬꼬마 수학자!
한동안 울 뽁이가 빠져 있던 노래~ ㅋㅋ 바로 꼬꼬마 수학자 노래인데요 ㅋㅋ
커서 왕자님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동요 ^^
중독성있는 노래가 담긴 책 어떤책인지 한번 볼까요?
꼬꼬마수학자 이다음에 내가 커서!
책속에 나오는 친구는 세상에서 밥먹는게 제일 싫데요!
헉;; 나로썬 상상할 수 없는일이네요 ㅋㅋㅋㅋㅋ 이부분을 보고..
울 뽁이도 밥먹는게 젤 싫어? 했더니~ " 아니 좋아! "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왜 요즘 잘 안먹는건지 흑흑
무튼 책속의 친구는 뭐가 젤 하고 싶은지 물어보니 결혼하고 싶다고 하네요..
어떤 드레스를 입고 할껀지.. " 엄마의 드레스는 어때? " 라고 물어보니~
짧은 레이스 말고.. 긴 레이스의 드레스가 좋다고 하네요!
짧다 / 길다 를 알수 있어요.
긴레이스의 드레스를 입고 이쁜 꽃을 들꺼예요~
"엄마가 들었던 꽃은 어때?"
엄마가 들었던 꽃다발 말고.. 꽃을 많이 들고 싶데요~
적다 / 많다 를 알 수 있어요!
긴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많은 꽃을 들고 왕자님과 결혼을 한다는..
키가 작은 왕자님 말고 키가 큰 왕자님과 결혼을 할꺼래요~
크다 / 작다 를 알 수 있어요!
근데 울 뽁이는 ㅋㅋㅋ 작은 왕자님이 좋데요 ;; 좀 크면 당연히 키큰 왕자님이 좋다고 하겠죠? ㅎ
그런데 지금은 너무 작아서 결혼을 할 수가 없어요~
밥을 많이 먹고 쑥쑥 커서 결혼을 할 수 있다는...
밥을 조금 말고 많이 먹어야해요!
꼬꼬마 수학자 본 뒤에 함께하는 수학자 노트!
스티커가 아니라 길다 짧다 / 적다 많다 등 엄마가 말하는거에 동그라미를 하는거예요~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
따로 엄마표로 준비하지 않아도 독후활동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꼬꼬마수학자 엄마도 아이도 너무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