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 이제 10개월 거의 다되어 가네요
전집 이번에 사고 사운드북이며 딸랑이 걸음마 보조기
아기체육관 자동차 등등 장난감 가지고 놀아주는데 한계가 있는듯해요 ㅠㅠ
동요 틀어주고 영어노래 틀어주고 요맘때 유아홈스쿨 시키는 사람도 있던데..
집안일하다보면 혼자놀게 하는경우가 많은듯해서 미안하고 걱정되기도하고
조금식 짬내서 유아홈스쿨 시켜주려고 친구한테 도움좀 청했더니
이번에 둘째 브레인싸인 추천받아서 하고 있다길래 좋냐 물어봤더니
괜찮다해서 저도 시작하게 되었어요 ~~~
브레인싸인 책 많이 읽어주고 음악을 매개로 해서 아이랑 교감 나누며 활동하는 것이라
정서적으로 좋고 안정적인 애착형성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
그리고 저는 처음 유아홈스쿨을 해보는거라 많이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었답니다 자체 가이드가 너무 잘 되어 있고
동영상으로 매달 자세하게 엄마표 안내를 해줘서 굳이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혼자서도 충분히 아이한테 학습해줄 수 있었어요 ~
그리고 통합교육이라 한글뿐만아니라 영어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교구도 다른 프로그램보다 악기나 목재 위주로 되어있었고
장난감이라기보다는 진짜 교구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네요
요즘 열심히 베이비싸인 가르쳐주고 있는데 아직 말을 못하는 아가라 빨리 베이비싸인
배워서 베이비싸인으로 의사표현 하는 날이 왓으면 좋겠어요 ~
그런 의미로 저는 오늘도 아이한테 베이비싸인 가르쳐주고 잇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