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이 자전거는 지나월드 컴포에어 유아자전거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서준이 자전거가 나갑니다 ^^
매번 형아 4발자전거를 탐내던 서준이에게 유아자전거로 지나월드 컴포에어를 선물 받았어요.
조립이 간편하고 가벼워서 트렁크에 쏙~ 넣고 나들이 가기에 좋은 유아자전거에요.
형아 에게 물려받은 유아용 자전거가 있지만! 묵직하기도 하고 분해하기 어려워서 차에 실어본적이 없는데요.
지나월드 컴포에어~! 조립은 신랑이 해 줬지만 가방도, 차양막도, 발 받침대도 버튼만 꾸욱~ 누르면 분해가 되다 보니 넘넘 편리해요.
생각보다 가벼워서 트렁크에 쏙 실기도 편리해요.
엄마가 미는 손잡이의 나사를 돌려서 빼면 트렁크에 쏙 들어간답니다.
차양막은 버튼을 두르면~ 뺄 수도 있고 앞으로 접을 수도 있어요.
아래 사진은 컴포에어를 모두 조립했을 때 모습이에요.
차양막, 가방, 발 받침대까지 모두 장착한 모습인데요. 차양막이 아래로 쭈욱 내려와서 아이들 햇빛 가리는데 참 유용해요.
같은 자전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참 컴팩트한 모습의 컴포에어 유아자전거!
요즘 서준이가 페달 돌리는걸 연습하고 있어요.
그래서 발 받침대도 분리하고 가방과 차양막도 뺐답니다.
엄마가 미는 손잡이도 떼었다가 서준이가 자전거 밀어달라고 ^^;; 급~ 꽂아서 사용했어요.
3살 이제 28개월이된 서준이 유모차보다는 자전거를 타려고 하는데요.
형아처럼 페달을 밟고 싶어해요. 스스로 자전거를 타고 싶어하는데요.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조절해서 탈수 있는 지나월드컴포에어실용 만점이에요.
검은색과 하얀색의 조화로 참 깨끗해 보이는 자전거에요.
심플해보이면서도다지인이고급스러워보이는 자전거라고 할까요 ^^
형아와 함께 하는 자전거 산책길
요즘 날씨가 무더워서 낮에는 나갈 엄두가 안나요.
일찍 일어난 두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왔습니다.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아침 공기가 상쾌했어요.
아직은 페달 밟는 게 어색한 서준이 자전거 속도가 안 나자 심술을~!~!
형아가 돌아와서 서준이 옆에서 기다려주고 있어요.
차양막과 발 받침대를 부착했을 때는 아기들이 타는 자전거 같았는데요.
심플하게 차양막, 가방, 발 받침대를 떼고 나왔더니 정말 유아용 자전거 느낌이 확 드는 것 같아요.
5살 까지 쭈욱 탈수 있는 유아용 자전거로 참 실용적이겠죠.
3살 엉덩이를 앞으로 좀 당겨야 페달에 발이 닿더라구요.
올 가을에는 당기지 않아도 발이 쉽게 닿지 않을까요 ^^ 그러면 페달 구르기 좀 더 편해 질 것 같아요.
영차 영차 영차~~~
페달 밟는 요령을 몰라서 그런지 아직은 헛발(?)질을 한다고 할까요.
자전거 타는 연습을 좀더 해야 할것 같아요.
여기서! 지나월드 컴포에어 유아용자전거의 장점을 소개 할게요.
아이가 발 받침대에 발을 올리고 있을 때 앞 바퀴의 페달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킬 수 있어요.
앞바퀴쪽에 붙어 있는 검은색 동그라미를 돌리면 자전거가 앞으로 나가도 페달이 돌아가지 않아요.
아직 페달을 밟는걸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경우 페달이 돌아가면서 발이 낄 수가 있거든요.
나도 자전거 있다!!!
형아 자전거보면서 부러워하던 우리 서준이의 완소 지나월드 컴포에어 유아자전거!
서준이 다리야~ 쭉쭉 늘어나서 올 가을에는 힘차게 페달 구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