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 아가들의 완소 아이템인 범보의자~~
정후는 10개월 넘어서 친한언니에게 빌릴 기회가 생겨 빌려와서 사용했었어요
그 당시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얼마 쓰다가 시큰둥 하더니
이제 언니에게 돌려주려고 내 놓으니 뽀로로 의자는 놔두고
범보의자만 무한 사랑해주고 있네요~~
상빈이가 하는 충성~~
보구서는 바로 따라해버린 정후에요 ㅋㅋ
충성이긴한데...좀 어설프다지요 ㅋㅋ
예쁜짓도 해보라고 하니
귀찮은지 성의없이 대충 해주네요 ㅋ
아주 귀찮다는걸 몸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다시 뻥튀기 먹기에 집중해주시는 정후~~
다행이도 아직 범보의자가 허벅지 사이즈에 맞아서 좋아하는거 같아요~~
근데 이번주엔 가져다 줘야하는데..
정후야 어쩌지???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