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양 점심은 주로 볶음밥을 해주게되네여.
이것저것 야채를 많이 먹을수 있어 제가 주로 한끼는 볶음밥을 해주려고한답니다.
양파,호박,당근,스팸 물에 삶은거 1조각,양송이,파프리카 다져넣었답니다.
포도씨유에 야채를 달달 볶다가 밥과함께 볶아주심 되여^^
스팸 1조각을 채 썰어넣었기에 소금은 이번엔 따로 넣지 않았답니다.
세정양의 영양 볶음밥!
엄마의 마음을 알아서인지 씨익 웃더니 한그릇 뚝딱 또 한그릇 비워주네여^^
우리딸! 앉아서 잘 먹다가 중간쯤 가면 이리저리 미끄럼틀위에도 올라가있고
TV도 보려고 해서 따라다니면서 마무리해줘야해서 약간의 숙제로 남아있네여..
아무래도 예전에는 식탁에서 가족들이 다같이 먹었다가
이제 따로 먹는일이 많아서 조그마한 상을 펴고 먹으니 이런일이 있는것같아여.
음.. 조만간 식탁하나 좋은걸루 바꿔야겠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