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췌장암 초기증상 & 치료
#췌장암 은 발생빈도 10번째, 사망률 5번째로, 적게 발생하는 것에 비해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암입니다. #췌장암 세포의 대부분은 췌장관에 발생하는 선암이며, 노화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췌장 상피 내 종양이 췌장암의 전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초기증상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식욕 부진이며 병이 진행되면 복통이 발생하는데요,, 대부분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한 번에 췌장암을 진단하기란 쉽지 않고, 병이 진행될수록 점차 #황달, #체중감소, #당뇨, #구역, #구토,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한데, 특히 췌장의 머리 부위에 암이 발생하면 총담관을 폐쇄시켜 황달을 잘 일으키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교적 암이 초기일 경우에도 황달이 나타나므로 미리 제거할 수 있는 기회가 비교적 많아 완치율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에 생긴 암은 문맥 혈관 주변의 임파선에 전이되면서 수술적 절제가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인에게 이유 없이 급성 췌장염이 발생하거나 당뇨병 환자가 갑자기 체중이 줄고, 또 당뇨병이 갑자기 생기거나 복통이나 요통이 나타나면 췌장암을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명치 부위를 눌러 보았을 때 통증이 있거나 복부 갈비뼈 아래 부위에 종괴가 만져질 수 있으며 복막으로 퍼졌으면 복수가 차 배가 불러오기도 합니다.
#췌장암치료
췌장암은 60%가 머리, 30%가 몸통, 나머지 10%가 꼬리 부위에서 발생하는데요,, 췌장암은 주변에 중요한 장기와 혈관이 많고, 직접 침윤하는 경우가 많아 거의 절제를 하지 않는데, 주요 혈관의 침범 정도에 따라 절제 가능성을 판단해 결정합니다.
췌장 머리 쪽 암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수술법은 췌십이지장 절제술과 유문 보존 췌십이지장 절제술이 있습니다.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 쪽 암은 머리 쪽보다 황달이 드물며, 황달이 나타났다면 간까지 퍼졌기 때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단 당시 이미 췌장 주위에 암세포가 침범했다면 수술적 절제 가능성은 10~15%에 불과합니다. 절제술이 가능한 경우엔 비장을 포함한 원위부 ‘췌장 절제술’을 시행하며, 최근에는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을 췌장암에도 적용하면서 적은 통증과 함께 빠른 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건강정보 드림 : 꽃송이버섯효소 가루孝 건강이재산™
※ 건강문의 전화 : 010-9088-4914
================================
■ 췌장에 좋은 식품 8가지
>> http://bit.ly/2mysBf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