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 재료 : 닭다리 5개, 우유200ml, 로즈마리 약간 간장 6큰술, 청주 3큰술, 물엿 2큰술, 다진마늘2큰술, 후추 약간 먼저 닭은 잡냄새 제거를 위해 우유에 담가둡니다~ 이때 로즈마리를 약간 넣습니다~ 닭을 담근 사이에~ 사이드 메뉴를 준비합니다~ 먼저 냉동실에 있는 가래떡을 삶았습니다 가래떡 베이컨 말이 재료 : 가래떡, 베이컨, 이쑤시게, 케첩조금 그리고 브로컬리도 살짝 삶았습니다~ 찬물에 오래 휭구면 비타민이 파괴된다길래 찬물에 살짝만 휭구고~ 그냥 식혔습니다 가래떡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베이컨을 말아서~ 이쑤시게를 뽑아서 준비해둡니다~ 이건 얼마전에 했던 새송이 버섯 베이컨 말이와 비슷하죵~ 다만 새송이 버섯이 가래떡으로 바뀌었습니다 케첩을 조금 뿌리면~ 맛납니당~^^* 이제 양념을 준비합니다~ 간장, 청주, 물엿, 후추, 다진마늘 듬뿍~ 그리고 역쉬 향을 내주는 로즈마리 약간~ 이렇게 해두면 이제 닭이 우유랑 좀 친해졌겠죠?? 사실 저는 이케 다 하는데~ 20-3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럼 우유를 살짝 씻어내고~ 거기에 양념을 재어 둡니다~ 저는 퇴근후, 저녁을 먹어야하니깐 시간이 없어서 20분 재었는데~ 예상대로 간이 안배었어요~ 적어도 전날에는 재어놔야할것 같더라구요~ 양념에 재었던 다리를~ 팬위에 올리고~ 양념장을 더 얹었습니다~ 이제 오븐으로~고고~~~~ 240도에서 15분을 먼저 구웠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메뉴와 함께 15분을 더 굽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판에는 야채와 버섯~ 아까 준비해둔 가래떡 베이컨 말이를 올려놓습니다~^^* 이 판에는 정답 없죵~ 걍 집에 있는 야채 끌어내서 얹음 되죵~^^* 닭다리를 30분 구워야하는데~ 위의 메뉴는 30분이 너무 길거든요~ 그래서 15분은 닭만 굽고 15분은 두판을 같이 구웠습니다~ 오븐을 사용해서 좋은 점은~ 이렇게 넣어둔 15분동안! 뒷설겆이를 모두 해버릴수 있다는 것!!!! 밥 먹고 나면 그릇두개만 닦으면 되서 좋아용~홍홍 짜짠~~~~ 오븐이 시간다 되었음을 알립니다~~~~^^* 베이컨도 야채도 모두 넘 잘익었어용~ 그 보담도 닭다리~ 예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