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300여개 성형외과 통계 추정치
부작용 확률 사망률
광대뼈 축소/확대 수술 11.5% 1.2%
쌍커플수술 12.9% 0.3%
사각턱 축소/제거 수술 18.2% 5.1%
주걱턱 수술 9.1% 2.3%
턱끝교정 수술 8.6% 1.2%
입술 축소/확대 12.1% 0.1%
이마 융기 수술 10.2% 0.7%
코옆 융기 수술 8.7% 1.0%
휜코 교정 수술 2.1% 0.2%
눈주름 수술 11.8% 0.1%
메부리코 교정 수술 7.2% 0.8%
가슴 축소/확대 수술 23.8% 7.5%
유방하수(가슴처짐교정수술) 17.3% 1.1%
함몰 유두 교정수술 9.1% 0.2%
비첨 성형(코끝 교정 수술) 7.2% 0.8%
융비술(코성형) 5.1% 0.7%
안검하수 교정 3.2% 0.1%
몸 지방 제거 수술 25.2% 9.5%
종아리 근육 퇴축수술 15.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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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형광색 쳐진 수술들 중 부작용, 사망율이 가장 높은 수술은
전신마취와 과도한 가슴확대, 지방제거 등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술법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장비의 비용 등 몇몇
경영적인 면에 의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생각이 드네요.
사각턱의 경우는 뭐라 말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톡스로 사각턱축소를 하는 경우도 많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죠.
현재 최신 시술법은 가슴성형에는 쁘띠가슴성형,
지방제거수술로는 워터젯 지방흡입술이 있습니다.
둘의 공통된 코드는 안전성에 있습니다.
"전신마취 없이 안전한", 수술이 아닌 시술로서 앞으로의 성형 추세도
부작용과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성형을 결심했을 경우, 병원간 비용을 비교하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시술간 비용을 비교하는 것은 필요하긴 해도 우선순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위의 통계가 정확한지는 제가 따로 증명하지 못했지만,
더더욱 전문성을 지닌 병원, 최신시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병원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저렴한 병원만을 찾을 것인가.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한번 생각을 해볼 만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성형수술 부작용오수술 사망률 통계에 대한 제 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