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살면서 다양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 때마다 신경 쓰이는 것은 바로 코디법. 평소와는 다른 독특한 상황에 대해서 필요한 스타일링은 따로 있다. 여러 상황에 따른 적재적소 코디법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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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입사 면접 시
활동적이면서 성실하고 밝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깔끔한 이미지의 심플한 투피스를 입도록 한다.
차분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는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크림이나 베이지 등의 파스텔 컬러가 적당하다.
자신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디자인도 좋지만 너무 화려하고 유행 스타일은 절대 피할 것.
스모키 등의 짙은 화장과 과도한 액세서리 착용도 금물이다.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살리고 자신의 입술색에 가장 가까운 립컬러를 사용한 누드 메이크업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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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떠날 때~
활동성이 큰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밝고 선명한 색상의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나 또는 쿨 캐쥬얼 이미지 등이 여행에 적합하다.
활동이 용이한 통 면바지나 청바지 위에 후드 티셔츠나 면 티셔츠 등이 활동성도 살리고 스포티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베이직한 스타일링이다.
신발은 발에 부담이 덜 가는 운동화를 신되 새 신발은 피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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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큼한 커플이라면 여성스러운 심플한 세미포멀 웨어나 귀여운 미니 원피스 스타일링이 좋다. 노출이 심하거나 지나치게 최신 유행을 따라 하는 스타일은 오히려 역효과.
서로의 사이를 더욱 서먹하게 만들어 버릴지 모른다.오랜 시간을 만나온 연인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최대한 연출하되 애인의 기호에 맞춰주는 것이 좋다.
자신은 섹시한 스타일을 애인은 너무 파진 V넥을 싫어한다면 어깨를 노출하는 식으로 스타일링 방법을 바꾸는 것이다. 또 자주 같은 코디만을 본다면 시들해지기 쉬우므로 가끔은 스타일 변신을 시도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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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보는 사람과의 만남 맞선 시
맞선은 처음 보는 사람과 대면하는 자리이므로 첫 인상을 좋게 남기기 위해서 격식을 갖추어 단정하고 여성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맞선 보는 장소의 분위기를 고려하되 자신이 자신 있는 부분이 돋보이도록 스타일링에 신경 쓴다. 평소보다는 약간 화려한 디자인의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곁들인 심플한 투피스도 OK.
옷과 잘 조화되는 누드 메이크업과 장신구로 액센트를 주도록 하자. 단, 딱딱한 느낌의 비즈니스 스타일이나 화려한 드레시한 스타일 등 지나치게 자극적인 코디는 삼가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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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에 초대받은 축하객
결혼식에 갈 때는 신부를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는 피하도록 하자. 대신 아이보리나 파스텔 로즈 등 화사한 컬러로 원피스나 투피스를 갖춰 입는다.
액세서리는 밝고 화사하게 연출하되 지나치게 화려한 것은 피하자.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보다 튀는 액세서리는 실례이기 때문이다.
결혼식에서 피해야 할 또 다른 코디는 블랙&화이트나 스포티한 스타일이다. 위의 원피스나 투피스를 갖출 수 없다면 자신이 갖고 있는 옷 중에서 심플한 디자인의 옷을 단정하게 차려 입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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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상 갈 때
장식이 없는 심플한 무채색 계통의 슈트나 정장을 선택하도록 한다.
블랙 컬러의 주름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 위에 블랙의 재킷을 매치하는 것이 베스트 초이스.
노출이 심하거나 원색 컬러의 의상 그리고 화려한 액세서리 등의 차림은 절대 금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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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목회 파티에 갈 때
파티에 초대받는 경우는 세련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벨벳이나 쉬폰 등의 고급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에 액센트 효과를 활용한다.
화사한 색상의 니트나 저지로 투피스가 좋으며 블라우스와 베스트 롱 스커트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적당히 포인트가 되는 코사지 액세서리는 파티에서 당신을 더욱 빛나게 만들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