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사랑받는 속좁은 여자, 이제는 소녀수술로!
2008-07-03 13:26:26
결혼한 많은 여성의 경우 잦은 부부관계와 출산 때문에 예전처럼 수축이 잘 안 돼 부부관계가 소원해질 수밖에 없다고 호소한다. 출산한 많은 여성을 관찰해보면 출산 이후 여성의 질크기가 출산 전에 비해 약 50-100%(1.5-2배)정도 더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성교 시 공기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성감도 없어진다. 특히 남편의 불만이 많아져 외도로 이어진다고 한탄하며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여성성형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요즘 여성성형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인데, 여성의 섬세한 손길로 여성성형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는 미즈성형외과 박혜준 원장의 도움으로 여성성형에 대해서 알아보자.
박 원장은 “여성들은 잦은 성교와 출산 때문에 질크기가 더 커지고 수축이 되지 않아 부부관계가 서로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고민이 많을텐데 요즘은 개방된 사고로 부부관계를 해석하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여성성형을 문의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소위 이쁜이수술이라고 불리는 레이저 질 성형과 소녀수술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한다.
이쁜이 수술이란 잦은 성교나 출산 때문에 넓어진 질을 좁혀주어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해주고 성감을 높여주기 위한 것. 이완된 질 입구뿐만 아니라 질내 근육까지 완전히 회복시켜 분만전보다 더 나은 기능을 가진 상태로 만들려는 시술이다. 수술 후 늘어진 질로 인해 잃어버렸던 성적인 만족감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며, 방광염이나 질염 등 각종 염증으로부터 보호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박원장이 언급한 것 중 소녀수술이라는 것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생소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소녀수술이란 기존의 이쁜이수술과는 다른 개념의 여성성형으로 질점막에 최소한의 절개만을 가하고 탄력성이 강한 반영구적 의료용 링(임플란트)을 질점막 밑에 삽입하여 질의 내경축소는 물론 질점막의 탄성, 질의 수축력을 회복하는 수술 방법이다. 시술이 간단하여 시술시간이 짧고 그에 따라 회복기간도 짧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 전 상태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경우 원상태로 회복할 수 있으며, 수술 3주 후면 성관계도 가능하여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또 소녀수술은 수술한 티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은 얼굴이 예쁜 여자가 아니라 침대에서 예쁜 여자를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자신에게 적합한 여성성형으로 소원해진 부부관계를 예전 신혼 때의 느낌으로 되돌린다면 예전의 감정이 새록새록 싹트면서 행복감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출처 : 미즈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