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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연말이 되며 많은 이들이 송년회 준비에 한창이다. 송년회를 하기 위해 장소를 알아보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하는 가운데, 여성들은 어떤 옷을 입고 갈지, 머리는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을 고민하며 특히 분주히 보내고 있다.
주부 송선자씨(42세)는 올해 남편과 함께 부부모임 송년회를 나가기로 했다. 남편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송씨는 동창회 겸 송년모임을 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머리 단장을 하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
그러나 송씨는 송년회에 가서 친구, 김모씨를 보고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다. 송씨는 아이들을 키우느라 얼굴도 붓고 다리도 두꺼워졌지만, 김씨는 학창시절 때보다 더 아름다워졌고 종아리와 얼굴에도 분명한 라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 송씨보다 얼굴이 뒤떨어졌던 김씨였기에 송씨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버렸다. 나중에야 송씨가 안 사실은 김씨가 시술을 통해 젊은 얼굴과 몸매를 회복했다는 것.
특히 김씨는 얼굴을 축소하기 위해 수술을 하거나 보톡스를 맞지 않고 새로운 시술법을 선택해서 좋은 결과을 얻게 되었다. 김씨가 선택한 시술이 바로 '고톡스'이다.
과도한 근육의 발달로 생긴 사각턱의 경우 치료법으로 보톡스가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6개월에 한번씩 재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불편한 점이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불편한 점을 줄이고, 시술 후 만족도는 높인 고톡스를 이용한 사각턱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톡스는 피부나 조직에 안정된 레벨 즉 0.4∼0.5MHz의 주파수를 보내주어 지방의 감소와 노폐물 제거 등을 개선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근육은 쓰지 않으면 퇴화되는데, 고톡스 시술은 근육을 마비시켜 당겨주고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주름제거용과 근육을 줄여주는 안면윤곽술용(사각턱) 2가지로 쓰인다.
이처럼 고톡스는 지방 감소와 노폐물 제거가 동시에 가능하여 사각턱은 물론, 주름 개선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고톡스는 종아리 축소술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메디라인클리닉 박준우원장은 "사각턱은 시술 후에 지속적인 습관교정과 생활습관을 바로잡지 않으면 치료했던 부분 외 혹은 이미 치료되었던 부분의 재발도 할 수 있다" 라며 "치료도 중요하지만 먼저 씹는 방법과 습관을 먼저 교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연말이 되면 많은 이들이 송년회 준비에 한창이다. 송년회를 하기 위해 장소를 알아보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하는 가운데, 여성들은 어떤 옷을 입고 갈지, 머리는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을 고민하며 특히 분주히 보내고 있다.
도움말: 메디라인 박준우 원장
출처 : 메디라인클리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