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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 이소연 기자]“가을엔 니트를 입겠어요”
이달 초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주인공 강시영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 배우 이세영이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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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일 이세영이 한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가을 패션을 연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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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루즈한 핏의 브이넥 스웨터에 와이드 핏의 팬츠를 스타일링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http://www.beautyhankook.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31
가을 분위기 물씬 공항패션 ‘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