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SAF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빛낸 여자 스타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 '2016 SAF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박신혜, 아이유, 오연서, 서현진
이날 현장에는 걸스데이 민아, 소녀시대 유리, 이준기-아이유, 유연석-서현진, 박신혜, 오연서, 김해숙, 전효성, 서지혜, 김소은, 걸스데이 혜리, 김성령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신혜
"드레스 여신, 어깨 디테일을 살린 화이트 드레스~"
이준기-아이유
"홀터넥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느낌!"
아이유
유연석-서현진
"서현진, 유연석과 나란히 등장~"
오연서
"오연서,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엣지있게"
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 튜브톱 드레스로 여성미 강조"
소녀시대 서현
"상의 시스루 디테일로 여신 강림 룩"
걸스데이 혜리
"단아한 느낌의 민소매 드레스~"
전효성
"볼륨감 넘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아찔한 노출"
김해숙
"화이트 슈트로 매니시한 느낌 강조"
서지혜
"프린지 디테일로 한 마리의 백조같네~"
김소은
"살구톤 드레스로 우아한 느낌의 드레스 패션 완성"
김성령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 여신답죠?"
한편, 장근석-민아-이휘재의 진행으로 열린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밖에도 달의 연인의 이준기가 한류스타상을, '닥터스' 박신혜-김래원,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푸른바다의전설' 이민호, '미녀 공심이' 낭궁민, '대박' 장근석, '그래, 그런거야' 김해숙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