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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욱과 '양신' 양준혁의 특별한 인연이 관심을 모았다. 김태욱은 SBS '맛있는 초대'에서 양준혁에게 처제 채국희를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 더팩트DB |
김태욱, '양신'에게 "처제 소개시켜 주고 싶다" '눈길'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김태욱이 양준혁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말한 사람이 아내 채시라의 동생으로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
김태욱은 앞서 SBS '맛있는 초대' 녹화에 '양신' 양준혁과 인연으로 얼굴을 비쳤다. 김태욱은 이날 방송에서 20년지기 양준혁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김태욱은 양준혁에게 회사 사옥을 촬영장소로 빌려주며 "처제 채국희를 양준혁의 짝으로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욱은 아이패밀리SC 대표, 굿바이 샐리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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