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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안이 지난해 12월 '비정상회담'에서 말한 '내 아내가 되기 위한 조건 3가지'가 새삼 화제다. 이날 장위안은 방송에서 미래의 아내가 집안일을 잘해야 한다는 등을 말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
장위안, "내 아내가 되려면…"
[더팩트 | 박준영 인턴기자] 중국 국적 방송인 장위안(31)이 '비정상회담'에서 말한 '내 아내가 되기 위한 조건 3가지'가 재조명받고 있다.
장위안은 지난해 12월 2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상형의 조건을 밝혔다.
장위안은 "훗날 내 아내가 되려면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나의 어머니의 발을 씻겨줄 수 있어야 하며, 부모님 앞에서 나를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또 집안일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일본 국적 방송인 테레다 타쿠야가 장위안에게 "조건이 많아서 여자 친구가 없는 것이다"며 "시부모님에게 잘해주는 것은 좋지만, 사랑보다 조건을 앞세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장위안은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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