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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연이 아이큐와 학창 시절 성적을 공개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가연은 지난해 8월 KBS 2 '1대 100'에 출연해 "아이큐는 138이며, 학창 시절 전교 10등 안에 꼭 들었다"고 밝혔다./ 이새롬 기자 |
김가연, "학창 시절 전교 10등 안에 들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41)의 아이큐와 학창 시절 성적을 공개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가연은 지난해 8월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학창 시절 성적을 묻는 MC에게 "전교 10등 안에 꼭 들었다"며 "성적이 가장 좋았을 때는 전교 2등까지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연은 "내 아이큐는 138인데 가족들은 더 높다"며 "아버지는 아이큐 150이 넘고, 남동생은 147이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가연은 한양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서 2등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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