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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 집 공개 소식에 효린의 동물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새롬 기자 |
효린 집 공개, 평소에도 지나가다 동물 발견하면 '그냥 못 지나쳐'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효린 집 공개가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효린의 동물 사랑이 화제를 모았다.
효린은 8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홀로 살고 있는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효린의 집은 어릴 적 사육사를 꿈꿨을 정도로 동물을 좋아하는 효린의 성격을 잘 나타내 시선을 모았다.
효린은 집 거실 벽면을 온통 고양이 스티커로 도배하고, 소파나 진열장에도 동물 쿠션과 인형 등을 빽빽이 채워 넣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효린의 동물을 사랑하는 면모는 익히 알려져 왔다. 그는 2012년 씨스타 멤버 다솜과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 일대를 돌아다니다 길가에서 커다른 강아지를 발견했다.
효린은 이내 강아지에게 달려가 얼굴과 몸을 다정하게 쓰다듬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쉬이 강아지 곁을 떠나지 못하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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