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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은 지난해 8월 배에 문신을 새긴 이유를 공개했다./ 김슬기 기자 |
효린, "흉터 콤플렉스 때문에 배에 문신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배에 문신을 새긴 이유가 새삼 화제다.
효린은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쇼케이스를 벌였다.
이날 효린은 무대에서 내려온 뒤 기자간담회에서 배에 타투를 새긴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배에 큰 흉터가 있어 예쁜 옷을 입지 못했다"며 "흉터에 대한 콤플렉스를 해결할 방안을 생각하다 '문신을 새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누군가를 위해 노래하겠다는 뜻에서 십자가 모양의 문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0년 씨스타 'Push Push'로 데뷔한 효린은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타임'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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