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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가 성현아 성매매 혐의 유죄 판결에 의혹을 제기했다. 조선일보의 성현아 유지 판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가입 및 결제가 필요하다. /영화 '애인' 스틸 |
조선일보, 성현아 성매매 혐의 유죄 판결 '의문'…왜?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조선일보의 성현아 성매매 혐의에 대한 프리미엄 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조선일보는 '"성현아와 성관계했다"고 법정 증언한 재력가 남성'이라는 제목으로 성현아의 성매매 혐의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보통 성매매는 현장에서 적발되지 않는 한 당사자들이 혐의를 부인하면 입증이 어렵다. 게다가 성현아의 공소장에 나타난 성매매 시점은 4년도 넘은 2010년 2~3월 무렵이다.
그런데도 법원이 성현아에게 성매매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 성현아의 1심, 2심 판결문을 살펴보았다고 한다. 기사의 뒷부분은 '프리미엄 조선'에서 읽을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기사는 거기서 끝난다.
'프리미엄 조선'은 조선일보의 유료 뉴스 사이트로 2013년 11월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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