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타일 - 여성포털이지데이

가수 세븐이 전역 후 SNS에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 최진석 기자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세븐(30·본명 최동욱)이 전역 후 SNS로 감사 인사를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세븐은 8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감사 #행복 #사랑'이라는 단어를 해시태그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전역 후 팬들에게 감사글을 적은 데 이어 애정 표현을 담은 이미지로 소통했다. 이 게시물을 본 팬들은 그동안 그리웠던 마음을 표현하며 답글을 올리고 있다.

세븐은 SNS에 감사 인사와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 세븐 인스타그램

세븐은 지난해 12월 28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제8사단 7598부대에서 약 21개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부대 앞에서 취재진에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저를 믿고 응원한 팬 여러분 고맙다"며 "앞으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지난 2013년 3월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대해 국방부 홍보지원대에서 복무했지만 같은 해 6월 연예병사 특혜 논란과 군 규율 위반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인기기사]

· 섹시女, 마트 주차장서 '팬티급' 핫팬츠 입고 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