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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이 문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 이민정과 다정하게 찍은 데이트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데이트 사진은 미국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
이병헌·이민정 부부…뜨거운 부부애 유지하고 있을까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이병헌 문자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이 찍힌 데이트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50억 협박 사건'에도 변하지 않은 부부애를 과시해왔다. 지난해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남편인 이병헌과 미국 LA에 함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은 예쁘게 부부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정한 모습의 이병헌과 이민정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위 사진은 미국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인물이 이병헌이 맞다며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면서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병헌 문자 논란이 커지고 있는 지금, 다시 한 번 이민정의 반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전히 아름다운 부부애를 유지하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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