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윤옥 의원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윤옥 의원은 자신의 의원실 보좌관에 '문창준'이라는 이름으로 둘째 아들을 임명해 논란이 되고 있다. / 국회방송 방송 화면 캡처 |
박윤옥 의원, 지난해 12월 문창준 보좌관 그만 둬…"새로 온 보좌관을 받았는데 그게 아들이었던 것"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박윤옥 의원이 밝힌 '대포 아들' 논란에 대한 해명이 논란을 가증시키고 있다.
박윤옥 의원은 자신의 아들을 차명으로 보좌관에 기용한 '대포 아들' 사건에 대해 "아들이 무보수로 일을 배우는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박윤옥 의원은 지난해 12월 문창준 보좌관이 그만둔 사실을 설명하며 "새로 온 보좌관을 받았는데 그게 아들이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윤옥 의원의 '대포 아들' 사건은 6일 알려졌다. 박윤옥 의원은 자신의 의원실 소속 4급 보좌관에 '문창준'이라는 이름으로 둘째 아들을 앉혔다. '문창준'은실존 인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옥 의원의 둘째 아들은 입법보조원으로 국회에 등록돼 있으며 언론과 접촉할 때는 자신을 '보좌관 문창준'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윤옥 의원의 '대포 아들' 사건을 들은 누리꾼들은 "너무하네" "자기아들 보좌관 임명 가능한 건가" 등의 반응을보였다.
sseoul@tf.co.kr
[인기기사]
· 엠마 왓슨, 훌러덩 벗고 'G컵 가슴 노출?' 논란
· 보배드림 '다꼴녀', 버스서 속옷 보일 듯 아찔한 자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