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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트세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텐트세탁은 텐트가 상하지 않게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더팩트DB |
텐트세탁, 상하지 않게 직접 손으로 해야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텐트세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EBS '극한 직업'에서는 24시간 쉴 틈 없는 세탁 공장의 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텐트는 캠핑족들에게 제2의 집과도 같아서 깨끗함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알려졌다. 캠핑을 위해 야외에 설치되는 텐트의 특성상 각종 곰팡이와 그을음으로 쉽게 더럽혀지지만, 텐트가 상하지 않도록 깨끗이 하기 위해서 직접 세제를 뿌리고 걸레질까지 손으로 해야 한다. 이 때문에 텐트세탁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손은 성할 날이 없다.
이날 텐트세탁 방송이 전파를 타자 텐트에 대해 관리가 소홀했던 시청자들의 눈길이 텐트세탁으로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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