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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본 장진사단 합류가 이슈다. 이본 장진사단 합류 소식과 동시에 이본의 1990년 대 당시 CF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 피어리스 CF 캡처 |
이본 장진사단 합류, 1990대 CF보니…시대의 역행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이본 장진사단 합류'
이본이 7일 장진사단에 합류하기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높은 인기를 누리던 1990년대 CF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이 가장 하고 출연하고 싶어하는 CF는 바로 화장품 광고다. 이본 역시 오랜기간 '피어리스'라는 브랜드의 화장품 모델을 해왔다.
이 가운데서도 이본은 아르보아의 '피어리스' 광고에서 붉은 버건디 생상의 립스틱을 바르고 섹시미를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해당 CF를 보면 이본은 짙은 빨간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바닥에 앉아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화면 속에서 이본은 큰 눈을 깜빡이며 한껏 섹시한 포즈를 취한다.
이본은 올 겨울 색상으로 수많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버건디립' 색상을 무난하게 소화하고 있다. 자칫하면 '세'보이거나 촌스러울 수 있는 색상인데도 불구하고 그의 청순미와 잘 조화시켜 나타냈다.
이본의 피어리스 CF는 1990년대 초반에 찍었다. 하지만 이본의 얼굴만 보고는 20여년이란 세월의 흔적을 전혀 느낄 수 없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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