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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 딸 정모아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올렸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닮은 인상이 딸 모아의 미모를 짐작케 한다. /김미려 인스타그램 |
김미려, 딸 정모아에 '빙의'한 인스타그램…"모아 올림"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김미려 딸 정모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6일 김미려는 인스타그램에 남편 정성윤, 딸 정모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미려는 마치 딸 정모아의 마음을 읽은 양 "이 사진은 나를 위해 모든 걸 아끼지 않고 사랑을 퍼부어 주시는 아빠엄마를 위해 바칩니다"라는 글을 쓴 후 끝에는 "모아 올림"이라는 어구를 붙여 마무리했다.
김미려의 말대로 딸 정모아의 얼굴은 흔들려서 잘 나오지 않았지만 김미려와 정성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웃는 모습이 꼭 닮아 있는 데다 둘 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딸 정모아의 미모가 우연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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