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January 13th, 2013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서 주목받은 여배우들의 룩을 소개한다.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이 날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샤넬의 2009 오트 쿠튀르 컬렉션의 룩, 화이트 비즈 드레스를 선택했다. 샤넬의 '프랑쥬 스윙 과 '플룸' 브레이슬릿, '까멜리아 이어링, 18캐럿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순백의 여신 룩을 완성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Alicia Vikander)베스트 해외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된 <로얄 어페어(A Royal Affair)> 에 출연한 배우로 2012-13 FW 오트 쿠튀르 컬렉션의 룩, 라이트 핑크와 그레이 시폰 스트라이프 드레스와 실버 클러치를 착용했다. 여기에 '에방타이유' 커프와 링, 18 캐럿 화이트 골드와 블랙&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선택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시상식 룩을 연출했다.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
우아함과 보이시한 매력을 두루 갖춘 바바라 팔빈은 역대 최연소 샤넬 뮤즈로 유명한 모델로 2012-13 오트 쿠튀르 컬렉션의 룩인 롱 핑크 레이스 드레스와 실버 클러치, '필 드 까멜리아' 이어링 & 링, 18 캐럿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액세서리를 매칭해 로맨틱함을 자아냈다.[Glam Media Korea] 1월 17일 샤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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