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마스터 8 데이즈 퍼페추얼과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컬렉션을 새롭게 해석하여 탄생한 신상품들.
마스터 8데이즈 퍼페추얼마스터 8데이즈 퍼페추얼은 8일 파워 리저브 기능과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동시에 지닌 제품으로 예거 르쿨트르의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칼리버 876-440B를 탑재했다. 다이얼을 살펴보면, 9시 방향에 문페이즈 인디케이터가 해와 달 모양으로 표시되어 있고, 날짜를 알려주는 디스플레이는 3시 방향에, 그리고 월과 요일을 알려주는 인디케이터가 각각 6시와 9시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7시 방향에는 숫자로 전체적인 그 해의 년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덕분에 연/월/일 등을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11시 방향에는 8일 파워 리저브를 부채꼴 모양으로 표시하여 시계의 작동 가능 기간을 한눈에 알 수 있으며, 1시 방향에는 데이 앤 나잇 기능을 나타냄과 동시에 레드 시큐리티 존 디스플레이로 퍼페추얼 캘린더 매커니즘에 장애가 될 만한 수동 조작을 방지한다. 특히 퍼페추얼 캘린더는 2100년까지의 달력이 모두 입력되어 있어 100년마다 단 한번의 조정으로 정확한 날짜를 표시할 수 있다.
마스터 울트라 씬 리저브 드 마르셰새롭게 선보이는 마스터 울트라 씬 리저브 드 마르셰는 직경 39mm의 울트라 씬 버전이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핑크 골드 소재로 선보이는 케이스는 더욱 선명하고 매끈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며, 슬림한 러그 등 핵심적인 요소만을 갖추고 있어 다이얼 자체의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한다. 날렵한 디자인의 핸즈, 아플리케 아워 마커와 함께 6시 방향의 심플한 스몰 세컨즈, 10시 방향의 파워 리저브 디스플레이, 그리고 2시 방향의 대칭으로 놓여진 날짜 디스플레이 등 모든 미적 요소는 다이얼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조화롭게 배치되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태어난 마스터 울트라 씬 리저브 드 마르셰는 5기압(bar) 방수 기능의 오토매틱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938이 장착되었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시계 철학의 정수를 우아하게 표현하고 있다.
마스터 컨트롤1992년 탄생한 최초의 마스터 컨트롤은 1950년대의 전설적인 클래식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으로 출시 당시 시간 측정 분야에 큰 혁신을 이끈 제품이다. 올해 선보이는 새로운 마스터 컨트롤 제품은 39mm 사이즈에 선버스트 무늬의 실버 다이얼과 슬림해진 베젤로 가독성을 높였고, 도핀(Dauphine) 스타일의 시침과 분침, 3시 방향의 날짜창, 우아한 느낌의 가늘고 길어진 러그 등이 특징이다.
1,000 시간 테스트 공정예거 르쿨트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보다 높은 정밀성과 안정적인 속도를 보장하기 위해 '1천 시간 테스트'라는 자체적인 테스트 공정을 도입했다. 충격, 밸런스, 파워 리저브, 극한의 온도, 방수, 토크(Torque) 등 9단계의 자체 기준을 정해 1천 시간에 걸쳐 시행된다.
[GlamMediaKorea] 4월 13일 에비뉴엘 예거 르쿨트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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