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하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멜로면 멜로, 액션이면 액션 다재다능한 여배우??
전 하지원하면 좀 어리버리하고 귀여운 느낌의 여자아이가 생각나는데
작품들 속에 하지원 모습은 카리스마 작렬~
아아~ 학교2 기억나세요?ㅋㅋㅋ
진짜 십몇년전 방송이네요. 옆에 김민희와 함께 일진??으로 나왔던 하지원 ㅋㅋ
저 때는 조연이었을 뿐인데 저기 나왔던 배우들 중에 탑이 됐죠~
교복이 참 잘어울렸던 기억이...
어쩜 좋아 ㅋㅋㅋ
이 드라마 '비밀' 기억하시는 분??ㅋㅋ
김하늘 괴롭히는 완전 악역으로 나왔죠.
하지원 스타일이 기억에 남아요. 왜 못된 역할 하는 애들은 죄다 저런 머리인지??
요새 이슈가 되고있는 류시원도 나왔군요.
으하하~~ 이건 2001년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드라마
하지원은 초창기에 저런 스타일 컨셉으로 많이 나왔더랬죠.
천방지축에 얄미운 역할로 ㅎㅎ
자자~ 그 유명한 다모 납시오~
이 때 하지원이 완전 떴죠~
저 의상을 입은 하지원은 당차고 귀엽고 애절한 느낌이 물씬..
앗 제가 생각하는 하지원의 스타일은 항상 이거였어욧~
깜찍하고 어리버리한 소녀.
발리에서 생긴일 이 드라마에서 하지원을 어찌나 욕했던지..ㅋㅋ
하지원이 변신의 귀재! 노력의 귀재!라는게 여실히 드러났던 드라마 황진이
이걸로 대상도 받았죠.
한복이 정말 곱지않나요? 진짜 잘 어울렸음~
시크릿가든에서의 보이시한 스타일도 참 잘어울렸죠!
그러고보면 하지원은 모든 역할을 참 잘 소화해낸단말이지...
요즘 한창 방송중인 '더킹투하츠'
약간 촌스러운 스타일도 잘 소화하는ㅋㅋㅋ하지원ㅋㅋㅋ
귀여워귀여ㅎㅎㅎ
마지막은 이승기와의 키스신으로 마무리ㅋㅋ-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