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타일 - 여성포털이지데이

남자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수트는 비즈니스 룩이자 격식있는 자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패션 아이템이다. 수트를 잘 입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2012년 봄, 여름 알프레드 던힐에서 제안하는 수트 패션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센스만점 훈남 스타일

<사진 출처: 알프레드 던힐 온라인 홈페이지>

직장 남성들의 수트는 날로 진화하고 있다. 기존 포멀했던 수트에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얹어서 새로운 비즈니스 룩을 완성하고 있으니 말이다. 재킷과 팬츠는 단정해 보이는 수트 아이템, 이너웨어는 편안하지만 차분해 보이는 니트 혹은 가디건을 매치하는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직장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스타일에 깔끔하고 모던한 브리프 케이스를 함께 매치를 한다면, 세련된 수트 패션을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다.

2. 격식있는 깔끔한 수트 정석 스타일

<사진 출처: 알프레드 던힐 온라인 홈페이지>

남자에게 수트는 자존심이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해왔던 남성들 역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수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트의 힘을 빌려 매니쉬한 연출을 하고 싶은 남성들은 포멀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의 수트를 입는다.

포멀한 수트 공식에 필수 요소인 넥타이. 하지만 이번 봄, 여름 시즌에는 넥타이 아이템이 답답하고 새로워진수트 패션에 다소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올해부터는 넥타이 대신, 포멀한 카라가 있는 베이직한 셔츠만을 깔끔하게 연출해 격식있으면서 깔끔한 New 수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버클 스트랩의 디테일이 있는 가방을 들어 멋을 더해도 좋겠다.

3. 젊고 편안한 스타일

<사진 출처: 알프레드 던힐 온라인 홈페이지>

격식있는 수트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수트 패션도 떠오르는 트렌드이다. 재킷은 수트 스타일, 팬츠는 다크한 컬러감의 모던한 아이템, 이너웨어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캐주얼한 티셔츠를 매치하는 스타일링이 제격이다.

또 심플한 디자인의 백팩은 패셔너블한 젊은 직장 남성들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 수납공간이 많고 많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등의 전자기기를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인기 만점이다. 캐주얼적인 수트 스타일과 함께, 스마트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 줄 수 있는 백팩을 매치한다면 센스 만점의 스타일이 될 것이다.

수트를 입는 법은 생각보다 쉽다. 자신이 원하는 명확한 수트의 기준을 알고 있다면 그에 맞추어 이너웨어 혹은 가방 아이템을 매치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수트의 멋을 더할 수 있다.
올 봄, 다양한 수트 스타일로 세련된 비즈니스 맨 패션을 완성해보자.

(이미지 제공 : 에이프릴매그)

** 스타일렛 매거진은 온라인 쇼핑마니아를 위한 패션웹진으로 커리어우먼들을 위한 다양한 패션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TYLET Magazine Editor ZEE SUNG HA ㅣ 제공 : 패션커뮤니티 스타일렛 (www.styl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