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뭐 보세요?
전 해품달 끝나고는 뭐 볼게 없다~ 해품달이 드라마 끝판왕이라고생각했는데
또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월화수목을 가득 채워주네요,
아주 본방사수에 케이블로 다시보기까지하며 일주일을 풀로 꽉 채우고 있어요.ㅋㅋ
그 중에서 더킹 투하츠보는데요.
아~하지원씨 왜 이리 예쁜가요?
옛날엔 사실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시크릿가든때부터 팬 되었네요!
참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보통 여자배우들은 예쁜 역할만 하기 좋아하고
액션같은 건 피하려하잖아요. 보통~~
근데 어떤 역할이든 주어지는 건 다 열심히 하는 거 같아요.
얼굴도 예쁘구 몸매도 좋구, 성격도 그렇게 털털하고 좋다던데...
아~이 때 달달하던 순간
!!!승기야. 얼굴 뚫어지겠다!ㅋㅋㅋ근데 너도 왜 이리 멋지니>_<
이 순간 저 혼자
완전 혼자 두근두근!
사진 속 하지원 넘 여성스럽고 예쁘게 나왔네요!
셔링들어간 블라우스에 검은 타이가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약간..고전적인 느낌도 있고 너무 지나치게 력서리하지도 않고 센스있네요
요 키스하는 장면!!!
혼자 꺄~~~~~~!!!! 하고 소리질러버렸던.ㅋㅋㅋ
승기가 한참 연하인데도 잘 어울리네요~
부럽부럽>_<
머리에 러블리한 리본 머리띠도, 병아리같은 옐로우 가디건이
더욱 사랑스런 느낌을 주는 거 같아요~ 완전 동안!
여기 입고 나오는 하지원씨 옷이 전부 넘 예뻐서 알아보니 질 스튜어트꺼라네요~
하지원씨라서 예쁜건지 몰라도 날씨도 풀리고하니까 사고싶어졌어요ㅠ
하지만 월급이 하이패스라 엉엉.ㅠㅠㅠ눈으로 보는것으로 만족ㅠ
오늘 드디어 하는 날!!!!
오늘 뜨는 기사보니까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급반전이 있다는데 어떤 이야기일지 걱정이 됩니다.
ㅠㅠㅠㅠ
오늘 꼭!!! 본방사수하세용+_+
